일상소반

2018. 3. 3 (토) - 4. 29 (일)
HArt / 창성동 실험실

참여작가
강정은, 박보미, 조병주, Plaindddity

2018년의 첫 기획전으로 하트에서는 소반전시를 진행합니다.
이웃 갤러리 창성동 실험실과 공동 기획. 진행하며
일상에서 쓰이던 오래된 소반부터
동시대 작가들에 의해 다시 해석/ 디자인된 현대소반을 함께 전시합니다.
더 나아가 일상에서 쓰임을 가지는 공예라는 본질적 성격에 맞게 9주간에 걸친 전시기간동안 매 주말마다 소반위에는 요리와 차 그리고 술 등을 함께 맛볼 수 있게
 합니다. 단지 보는 전시에서 향유하는 전시로,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소반 상차림 POP UP

일상소반 전시에서는
단순히 보는개념의 전시를 넘어 소반에서 직접 차를 마시고 음식을 나누는 공예품의 본질인 향유개념 전시를 진행합니다.

9주에 걸쳐 매 주말마다 소반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3월 3일 오프닝에서는 막걸리와 김치전 두부부침 봄동무침 풋고추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많이 놀러오세요~